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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사태]"낙폭과대주도 당분간은 지켜봐야"<하나대투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하나대투증권은 22일 중동의 정정불안으로 촉발된 코스피 급락과 관련해서 대세하락이 아닌 만큼 시간을 가지고 진정 국면 형성 될 때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영곤 투자정보팀장은 "전 저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KOSPI는 단기적으로 부진한 흐름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조정 기간을 확정하긴 어려운 만큼 리비아 사태 등의 변수가 진정되는 국면까지 시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의 조정은 본격적인 하락 추세전환이 아닌 차익실현 국면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명이다. 지수 저점으로는 1950을 제시했다.


그는 "리스크 관리를 병행하면서 낙폭 과대주의 반등 시점을 가늠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낙폭과대 종목이라도 하더라도 시장이 진정되는 국면에서 접근해야지 현 시점에서는 무리하게 진입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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