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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눈높이를 낮추고' 싱글 발표하고 한·일 활동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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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눈높이를 낮추고' 싱글 발표하고 한·일 활동 병행
▲햄(HAM)의 효니, 가연, 미유, 수진(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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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햄(HAM)이 싱글 '눈높이를 낮추고'를 발표하고, 한·일 활동에 나선다.

햄은 지난 16일 일본 BS Japan의 'Made In BS Japan', 테레비 아사히의 '야지우마 테레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햄은 17일 오후 7시 30분 도쿄 시부야 클럽 '아시아'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티티댄스'(T.T Dance)'쏘 섹시'(So Sexy), '돈 차'(Don't Cha) 등을 불러 300여명의 팬들을 열광케했다. 이후 햄은 50여개의 일본 매체가 참가한 가운데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햄의 소속사 이연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쇼케이스를 전후로 방송에서, 언론 매체에서 관심을 가져줬다. 하지만 일본 일정이 너무 짧아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기는 어려웠다. 앞으로도 일본 활동도 신경쓰면서 한·일 활동을 병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햄은 "그 동안 일본에서의 활동은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던 것과 몇 번이 공연이 전부였는데 많은 팬들이 알아봐주고, 응원해준다는 사실이 놀랍다. 다른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록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음악과 역동적인 라이브가 일본 팬과 관계자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본 활동에 이어 햄은 국내 활동도 시작한다.


우선, 햄은 22일 오후 3시 곰TV에서 싱글 '눈높이를 낮추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23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눈높이를 낮추고'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력한 록 사운드의 댄스곡으로 이 시대에 조건만을 따지는 일명 ‘까도녀’에게 ‘진정한 사랑을 위해 눈높이를 낮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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