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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이제는 '피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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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이제는 '피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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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국내 클럽피팅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타이틀리스트는 21일 오는 3월 퍼포먼스밴(사진)과 커스텀클럽센터를 시작으로 4월에는 퍼포먼스센터 오픈까지 피팅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이틀리스트 피팅서비스는 2009년 '슈어핏(SureFit) 시스템'으로 출발해 현재 전국 26개소로 확대됐다. 새로 도입되는 5톤 규모의 퍼포먼스밴은 미국 본사로부터 장기간 교육과 트레이닝을 받은 2명의 피팅전문요원이 배치되고 웨지 그라인더와 로프트ㆍ라이 앵글 머신, 그립 스테이션 등의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사전 예약제로 지정된 날짜에 전국 거점 연습장으로 찾아간다. 1시간 가량의 피팅 후 구입 의사를 결정하면 주문도 할 수 있다. 올해는 프로 일부 대회와 아마추어대회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커스텀클럽센터는 미국 본사와 동일한 설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클럽을 제작해 주는 곳이다. 드라이버와 우드, 아이언은 물론 하반기에는 웨지와 퍼터까지 제작할 수 있다. 지금까지 주문 제작일 경우 4주가 걸리던 것이 1주일 이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스티브 펠리섹 타이틀리스트 부사장은 "설비 규모나 전문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이러한 시설을 통해 한국 골퍼들의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는 커스텀클럽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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