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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가 꾸준한 시청률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1일 방송한 '드림하이'는 1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 17.9%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 미미한 하락세를 보였지만 월화극 1위 자리를 고수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폭행사건에 휘말린 진국(택연 분)에 대해 그렸다. 선거를 앞둔 아버지와 함께 사죄를 위해 병원을 찾은 진국은 진정한 아버지의 사랑을 배웠다.
또 윤백희(함은정 분)는 고혜미(배수지 분)에게 전화를 걸어 “나 경찰서로 가”라며“나 이제 반칙 쓰는 거 무섭고 싫어. 너한테도 그런 적 있어”라며 화분 사건의 진범이 자신임을 털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짝패'는 13.2%를 나타냈으며,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마지막회는 13.3%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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