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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다음, 3년만에 9만원 터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인터넷 포털 다음의 주가가 마침내 9만원선을 찍었다. 지난 2007년12월 이후 3년2개월만이다.


21일 오전 9시44분 현재 다음의 주가는 전일 대비 1.69% 오른 9만원을 기록했다. 비록 장중 기록이지만 다음으로서는 큰 의미가 있는 기록이다.


최근 다음의 주가는 연일 강세다. 2월들어 하루 빼고 모두 상승했다. 올해들어 8만원을 넘어선지 한달여 만에 다시 9만원대 주가를 기록하는 숨가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다음은 지난해 중반에도 8만원대를 돌파하며 추가 상승의 기대를 키웠지만 이후 급락세로 돌변해 7만원대를 위협받기도 했다. 하지만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고 실적도 수직상승하며 주가를 견인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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