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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케이터링'용품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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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주방용품 전문업체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쇼핑몰 ‘오케이호레카닷컴(www.okhoreca.com)’을 오픈, 케이터링(음식공급)용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락앤락은 오케이호레카닷컴을 통해 홀, 주방기물 등 2만가지 이상의 국내 유통 케이터링 용품을 취급한다. 가격대와 브랜드를 다양하게 선보여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는 게 락앤락 측 설명이다.

국내서 취급하지 않는 해외용품에 대해서는 구매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외 제조사와의 직거래로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최대 20%이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레스토랑과 카페 등의 인테리어 구성과 운영에 대한 자문컨설팅 서비스, 케이터링 용품 전문 오프라인 쇼룸 설립 등도 준비 중이다.


락앤락은 이번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말까지 ‘글라스웨어 모음 특별전’, ‘탑랭킹 9,900원 이벤트’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고객센터(Tel 1577-9848)를 통해 알 수 있다.


고광욱 락앤락 상무는 "락앤락은 국내외 유통채널을 운영하는 데 노하우가 있고 80여명의 전문MD도 있어 케이터링 용품 사업에 유리할 것"이라며 "큰 성장세를 보이는 시장인 만큼 차별화된 공급라인을 통해 단기간에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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