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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포근한 날씨를 보인 20일 서울 창경궁 춘당지로 날아온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의 힘찬 날개짓이 봄을 재촉하는듯 하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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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1.02.20 20:23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포근한 날씨를 보인 20일 서울 창경궁 춘당지로 날아온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의 힘찬 날개짓이 봄을 재촉하는듯 하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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