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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2주 연속 자체최고 18.4%··무한경쟁 긴박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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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2주 연속 자체최고 18.4%··무한경쟁 긴박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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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2주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20%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8일 오후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전국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 15.8%보다 2.6%포인트 상승했다.


'위대한 탄생'은 지난 4일 이후 오름세를 보이며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위대한 탄생’은 본격적인 무한경쟁에 돌입하며 긴박감을 높이고 있어 향후 전망을 밝다.

시청률 상승 요인으로는 멘토들이 제자를 발굴해 직접 트레이닝 하는 차별화된 방식도 한 몫 했다.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위대한 캠프 최종 라운드'에 오른 34인의 뜨거운 열기의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도전자들은 멘토스쿨에 입학할 20인 안에 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자신의 스타일 찾기'라는 미션을 놓고 2인 1조로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멘토가 직접 자기 제자를 뽑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명의 제자를 두고 다수의 멘토가 지목할 경우, 반대로 제자가 스승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상황은 역전돼 흥미를 유발했다.


이날 김태원은 양정모, 이태권, 백청강을 제자로 받아들였고, 방시혁은 노지훈, 신승훈은 황지환, 이은미는 김혜리를 선택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권리세와 손진영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쟁과 함께 독특한 멘토 제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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