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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 출연 중인 권리세가 탈락했다.
18일 오후 방송한 '위탄'에서는 34명의 후보들이 각기 짝을 이뤄 노래를 부르는 '위대한 캠프' 파이널 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리세는 린라다와 함께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의 무대를 완벽한 안무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냈다.
하지만 예상외로 권리세는 그 어떤 멘토의 선택을 받지 못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방시혁은 "권리세에게 기대하는 게 100이라고 본다면 항상 본인은 90 정도 밖에 해오지 않았다"며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멘토들이 제자로 삼고 싶은 이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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