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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배우 전도연이 올 하반기 TV드라마에 출연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18일 전도연의 소속사 N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드라마 출연 제의는 물론 영화 출연 제의도 있었다"면서 "현재 전도연이 영화 '카운트다운' 촬영 중이라서 아직 차기작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제의를 받은 작품이 3~4개 정도 되는데 전도연이 촬영 때문에 시간이 없어 결정은커녕 논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도연은 정재영과 주연을 맡은 영화 '카운트다운' 촬영에 한창이다. 전도연의 가장 최근 TV드라마 출연작은 지난 2005년 방영된 '프라하의 연인'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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