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0가구 대단지..1층 분양가 2억~5억원선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현대건설이 은평구 불광동 현대 힐스테이트 7차 단지내 상가 분양을 한다.
1070가구 대단지에 지어진 단지 내 상가로 6차선 대로변에 접해 있는 전면 개방형 로드 상가로 설계됐기 때문에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주변 상권과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
이 상가는 현장 바로 옆 미성아파트(1340가구) 및 배후 주택단지 3만가구의 진입로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유동인구의 상가 진출입이 용이하다. 입주민 및 주변상권과 거주자들의 상가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과 불광역이 교차하는 곳에 있으며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1층은 편의점·마트, 베이커리, 은행 등을 지정한 독점상권을 권장하며, 2층은 세탁소, 병원, 학원 등을 지정업종 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1층은 2억~5억원선, 2층은 1억~3억원선이다. 아파트 입주는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358-8524.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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