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웅진식품은 오는 28일까지 보광휘닉스파크와 용평리조트에서 투숙 및 방문고객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늦겨울까지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따뜻한 스키장의 추억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보광휘닉스파크는 오는 28일까지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프론트에서 '커피온바바 아메리카노'를 증정 한다. 또한 용평리조트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외국인 스키&보드 대회'의 참석가들에게 '커피온바바'를 증정할 계획이다.
커피온바바는 '바바 부단'은 이슬람으로 성지순례를 갔다가 커피 원두 일곱 알을 인도로 몰래 숨겨와 전 세계로 커피를 전파시켰던 승려인 '바바 부단(Baba Budan)'의 이름을 제품명으로 사용한 프리미엄 프레시 커피이다.
케냐AA,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최상급의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으며 최고급 원두를 로스팅한 후 72시간 내에 추출해 커피의 맛과 향을 신선하게 담아냈다.
웅진식품의 '커피온바바'를 담당하고 있는 임상옥 차장은 "커피온바바는 갓 볶은 원두를 추출한 드립식 커피로 겨울철 스키장과 가장 잘 어울린다"면서 "마지막 겨울을 따뜻한 커피온바바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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