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이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큰 폭으로 하락하며 마감했다.
17일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4.72% 급락한 3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은 최근 3거래일 간 9%에 이르는 하락률을 기록하는 등 부진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도 외국인과 기관의 각각 11만주, 10만주 이상 매도하며 하락세를 이끌었다. 기관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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