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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CT&T, 재무 악화 우려에 이틀 연속 급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재무 악화 우려로 인해 전날 하한가로 내려앉았던 전기차 전문업체 CT&T가 회사 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9시15분 현재 CT&T는 전일대비 9.66% 떨어진 6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CT&T는 퇴직금을 지불하기 힘들 정도로 재무상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가격 제한폭까지 내려앉았다.


CT&T는 보도자료를 통해 "1월 말 단행된 구조조정에 따른 퇴직자 1월 임금 미지급분을 지급했다"며 "올해를 이익 창출의 원년으로 삼고 전사적 역량을 이익 경영에 집중하는 수익중심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퇴직자 임금을 2월 중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앞당겨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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