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금은 라디오 시대', 은퇴설계수기공모전 시상식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지금은 라디오 시대', 은퇴설계수기공모전 시상식 개최
AD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라디오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미래에셋생명과 함께 실시한 '은퇴설계수기공모-제2의 인생을 산다' 공모전에서 주근환 씨의 수기 '새로운 세상에 도전한다'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MBC는 16일 오후 2시 문화방송 본사 10층 대회의실에서 마련된 시상식에서 주근환씨에게 상패와 건강 은퇴 지원금 100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우수상 3명에게는 행복 은퇴 지원금 각 500만원, 장려상 15명에게는 희망 은퇴 지원금 각 100만원, 가작 30명에게는 각각 3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 등 수상자 49명에 총 5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화방송 황희만 부사장과 미래에셋생명 김평규 상무가 참석했다.


‘은퇴설계수기공모-제2의 인생을 산다’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1% (통계청, 2010년 말 현재)인 고령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가 은퇴 후 어떤 삶을 살면 좋을 것인 지를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최우수작을 비롯한 당선작들은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MBC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수상작들은 MBC 인터넷라디오 ‘미니’,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과 MBC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도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월 23일까지 한 달여간 공모한 은퇴설계수기 공모전에는 총 1067명이 응모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