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증권은 16일 우주일렉트로에 대해 올해 1분기 점진적인 업황개선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백종석 연구원은 "전방산업인 LCD 산업도 점진적인 업황개선이 기대되고 휴대폰 산업은 국내 세트업체들의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으로 업황개선이 뚜렷할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399억원, 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신사업인 IMT(In Mold Technology) 사업도 이르면 3월부터는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사업 추진 기대감이 유효하며 최근 주가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존재함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주일렉트로닉스의 지난해 4분기 본사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395억원, 83억원(영업이익률 21%)을 시현했다. 매출액은 기대치 412억원를 하회한 반면 영업이익은 기대치 79억원를 넘어섰다.
백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LCD패널업체들의 주문 감소 및 주고객의 휴대폰용 커넥터 재고조정 영향이 있었다"며 "태블릿PC향 제품출하가 소량 있었지만 아직 의미있는 매출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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