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화저축銀 본입찰에 우리·신한·하나금융 3곳 참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화저축은행 매각 본입찰에 우리·신한·하나금융지주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예금보험공사는 15일 본입찰 접수를 마감한 결과 3개 기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이들 중 한곳을 골라 오는 18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삼화저축은행 매각은 인수자가 직접 저축은행을 설립해 자산과 부채를 떠안는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이뤄진다. 예보는 삼화저축은행의 총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아 생기는 순자산 부족분에 대해 예보기금으로 메워줄 방침이다.


이날 3개 지주사들은 자산 및 부채의 인수 범위와 순자산 부족액에 대한 자금지원 요청액 등을 써냈다. 예보는 최소 비용 원칙에 따라 적합한 인수자를 고를 계획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민규 기자 yushi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