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원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의 공개 추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8개 단지 선정해 CCTV 음향장비 등 공동구매해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투명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과 아파트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통해 아파트 주민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5일까지 ‘2011년도 공동체 활성화 지원신청’을 받는다.


구는 1억2000만원을 들여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노원구,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의 공개 추진 김성환 노원구청장
AD

입주자대표회의 회의과정 공개장비 설치분야와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분야로 나누어 접수를 받는다.


입주자대표회의 회의과정 공개장비 설치 분야 지원 대상은 지역내 의무관리 공동주택 191개 단지다.

지원사항은 녹화장비(CCTV카메라), 음향장비 등 이다.


신청단지를 대상으로 노원구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가 8개 단지 선정해 장비를 일괄구매해 지급한다.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분야는 교육, 녹색복지관련 문화프로그램 등이다.


지역내 공동주택 243단지 중 10개 단지 내외로 선정, 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강사료 또는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관리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지원과(☎2116-3846)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