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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부터 산모까지 탈모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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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부터 산모까지 탈모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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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최근 헤어케어에 대한 관심은 매끄러운 머릿결과 비듬관리에서 두피 및 탈모관리로 바뀌고 있다. 성별 및 연령대를 불문하고 나타나는 탈모와 함께 성인에게도 자주 발생하는 두피트러블은 단순히 모발문제가 아니라 두피의 건강상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두피트러블을 초기에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면 탈모, 지루성 두피, 염증성 두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자신의 모발과 두피에 적합한 맞춤샴푸와 전용제품을 선택해 관리해야 한다.


애경 브랜드마케팅팀 김윤덕 헤어케어파트장은 "여성의 탈모관리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급증함에 따라 의약외품 탈모전용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자신의 두피와 모근, 모발상태를 파악해 그에 맞는 전문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면 두피트러블과 탈모를 예방함과 동시에 윤기있고 건강한 모발까지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분과 피지로 인한 두피트러블이 많은 10대는 저자극 샴푸로


10대의 두피는 유분이 많아 자잘한 뾰루지가 자주 난다. 지성두피는 과도한 유분 분비와 산화된 피지 누적 때문에 두피에서 악취가 나고 부분적인 염증과 가려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치하면 염증성두피 및 지루성탈모로 발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10대는 시험, 교우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성장호르몬의 변화로 두피상태가 한층 예민한 상태이므로 두피케어에 최적화된 전문샴푸를 사용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애경의 두피전문 허브샴푸 ‘에스따르’는 인공 화학성분을 배제해 두피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고, 100% 식물유래 성분으로 긴장된 두피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수렴효과로 인기다. 천연허브 성분의 ‘에스따르 센서티브 스칼프샴푸’는 가려움, 뾰루지 등이 생기는 민감하고 연약한 두피를 자극 없이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샴푸 전 사용하는 두피클렌징 제품인 ‘에스따르 아로마 두피 스케일링’은 천연 아로마 오일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딥클렌징해 모낭 막힘과 비듬균 번식 등을 억제하고, 샴푸의 영양성분이 잘 스며들 수 있게 도와준다. 주 1회 샴푸 전 두피에 도포하고 두피마사지 후 씻어내면 된다.


◆이미 탈모가 진행 중인 두피엔 탈모방지 샴푸가 필수


최근 몇 년 새 탈모는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됐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스트레스, 다이어트, 출산 후 호르몬 영향으로 인한 산후탈모까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고 있다. 그 중 산모의 80% 이상이 겪는 산후탈모는 신체적 고통 뿐 아니라 심리적 고통까지 배가시키므로 탈모가 진행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게 상책이다.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를 식약청으로부터 인증 받은 ‘에스따르 헤어로스 솔루션 샴푸’는 천연허브 네틀, 유칼리투스, 로즈마리 등의 성분을 함유해 두피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한다. 두피 혈액순환 촉진, 영양공급 등의 기능이 있어 모근을 보호하고 탈모를 막아준다.


‘려 자양윤모’는 동의보감 속 탈모 비방인 백자인과 경옥고 성분이 함유돼 있어 탈모의 근본 원인인 두피 혈액순환 개선을 돕는다.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하는 스페셜케어 제품


남녀를 불문하고 두피 및 탈모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샴푸 뿐 아니라 헤어토닉과 두피스케일링, 두피에센스 등 전문적인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전문제품은 샴푸와 함께 주 1~2회 사용하면 두피청결은 물론 모발건강에도 효과적이다.


‘에스따르 헤어로스 컨트롤 토닉’은 구절초 성분이 함유되어 가늘어지는 모발과 약한 모근을 집중적으로 강화한다. 샴푸 후, 탈모 부위에 적당량 뿌린 다음 손가락을 이용해 마사지 한 후 헹구지 않고 놔두면 자연스럽게 영양분이 두피에 흡수된다.


‘미쟝센 스타일그린 두피모발 보습 에센스’는 건조한 모발과 함께 두피에도 마사지하듯 발라주는 멀티 에센스로 모발과 두피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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