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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긴장 재고조..CDS·금리 상승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이집트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이집트 크레디트디폴트스왑(CDS) 프리미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 시간으로 오전 9시56분 현재 이집트 CDS 프리미엄은 전일 대비 38bp 오른 375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만기 달러 표시 이집트 국채 금리도 전일 대비 0.27%포인트 오른 6.77%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월31일 이래 최고치다.


이집트에 다시 긴장감이 감돌면서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당초 전날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사임을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이집트 사태가 일단락될 것으로 보였으나 무바라크 대통령은 국영TV를 통해 즉각 퇴진을 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분노한 시위대는 카이로 시내에서 대규모를 시위를 벌이고 있는 상황.


한편 이집트 군은 대국민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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