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net '슈퍼스타 K2'에서 시청자들의 아쉬움과 눈물을 자아낸 주인공, 김보경이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정식 가수로서 첫 무대를 선사했다.
김보경은 1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DAY’의 타이틀 곡 ‘하루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김보경은 신인답지 않은 여유있는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 여기에 특유의 호소력 넘치는 보이스와 진정성 담긴 감정의 표현으로 이날 운집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타이틀 곡 ‘하루하루’ 는 호소력 있는 보컬,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 Pop-Rock에 기반을 둔 편곡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발라드장르의 곡이지만 강한 Guitar Sound, 굵직한 Drum & Bass 는 이 곡을 평범한 발라드와는 조금 차별된 다른 Sound로 구성을 하고 있다.
한편 김보경의 첫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하루하루’ 외에도 자작곡 '널 생각하며’와 어쿠스틱 발라드 '봄처럼'에 이르기까지, 그의 다양한 매력과 색깔 그리고 정성과 노력으로 가득 채워진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