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연일 신고가 행진을 기록했던 젬백스&카엘이 11일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하며 마감했다. 최근 주가급등에 따른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다른 사유가 없다고 공시했을 만큼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왔던 젬백스다.
11일 오후 3시29분 젬백스는 전거래일보다 14.88% 급락한 2만6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전일보다 700오른 3만1950원에 거래를 시작해 이날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던 젬백스는 한달여만에 급락으로 마감했다.
젬백스는 지난 14일부터 18일과 28일을 제외하고 연일 상승세로 마감해왔다.
전일에는 한국거래소가 최근 주가급등에 따른 조회공시를 요구할 정도였다. 이에대해 젬백스는 "반도체 케미컬필터부문에서 전기대비 약 261%의 매출액이 신장된 것 외에 현재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전일 답변했다.
젬백스는 지난해 5월 2000원대까지 추락했지만 9개월만에 3만원대에 진입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왔다. 이 기간 주가 상승률은 1000%이상 급등했다.
시장에서는 젬박스의 나스닥 상장 추진설과 함께 췌장암 3상 종료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하고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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