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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강력반'서 유치장 신세까지 고난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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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강력반'서 유치장 신세까지 고난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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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송지효가 천방지축 인턴기자로 변신한다.

송지효는 내달 3일 첫 방송하는 KBS 2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인턴기자 조민주 역을 맡았다.


송지효가 극중에서 맡은 조민주 캐릭터는 '쇼킹닷컴'이라는 인터넷 사이트 인턴 기자로 특종을 잡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그는 형사 박세혁(송일국 분)을 만나 사건 현장을 취재하면서 사건 사고와 마주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송지효는 조민주 역으로 분하면서 때 아닌 수난시대를 겪고 있다. 넘어지고 부딪히고 심지어 유치장에 갇힌 신세가 되기도 한 것.


송지효는 “조민주라는 캐릭터는 일에 대한 열정이나 도전 정신을 갖고 사건을 헤쳐 나가는 성격의 열혈기자로,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강한 인물이다. 평소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기자 분들의 모습을 보며 느끼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통해 민주가 기자로서 인정받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강력반'의 한 현장 스태프는 “송지효는 몸을 아끼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배우다. ‘조민주’ 라는 역할 자체가 형사 역할 못 지 않게 체력소모가 많은 캐릭터라 힘이 들 텐데도 항상 웃으며 스태프들을 먼저 배려해주는 속 깊은 친구”라고 전했다.


한편, '강력반'은 각기 다른 개성의 형사들이 사건을 풀어나가며 웃음과 감동을 주고,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사건과 미제 사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송지효, '강력반'서 유치장 신세까지 고난 연속?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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