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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코3' 이변의 연속, 더 독해졌다? '흥미진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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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코3' 이변의 연속, 더 독해졌다? '흥미진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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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3'(이하 프런코3)에 대한 반향이 점점 커지고 있다. '프런코'는 미국에서 방송중인 인기 리얼리티쇼 '프로젝트 런웨이'의 포맷을 영국 ‘프리멘틀 미디어(Frementle Media)’로부터 정식으로 구매, 온스타일이 제작 방송하는 신진 패션 디자이너 서바이벌쇼다.

지난 2009년 3월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프런코'시리즈는 당시 11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할 만큼 화제를 모았다. 또 '프런코2'는 제15회 아시안TV어워즈에서 베스트 포맷 각색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최고의 TV콘텐츠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같은 '프런코'의 저력은 시즌3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다.

◆드라마틱한 반전 '깜짝'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드라마틱한 반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화에서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응원까지 받은 이태경인 탈락의 쓴맛을 봤다. JYP 스타일리스트인 그는 신주연과 SADI 동기생으로 시즌1 우승자 이우경의 수제자로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탈락하게 된 과정이 신주연이 과제 중 하나인 앞치마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어서 더 충격을 준다. 신주연은 1화 미션 우승자로 2화 탈락 면제권을 가져 대신 이태경이 탈락하게 된 것. 때문에 시청자들은 이태경에 대해 안타까운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태경은 “조금 억울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심사 결과이니 담담하게 받아들이겠다”며 “나만의 색깔을 가진 멋진 디자이너로 성장할 테니 꼭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프런코3' 이변의 연속, 더 독해졌다? '흥미진진' 포인트


◆세인트마틴 VS 국내 독학파


이번 시즌에는 늘 '프런코'를 따라오던 저주도 깨지며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특히 세계 최고의 패션 명문으로 꼽히는 세인트마틴 출신 참가자들이 1화에 탈락하던 '세인트마틴의 저주'가 이번 시즌에서는 사라졌다.


세인트마틴 출신인 정희진과 권순수가 당당히 3화까지 살아남은 것. 특히 이들은 매회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내놓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기도 했다. 때문에 3화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게다가 국내 독학파의 선전도 눈에 띈다. 홍지선은 순수 독학파로 쟁쟁한 유학파들과 어떤 경쟁을 펼칠지 관심을 모았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홍지선은 2화 미션 우승자로 등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 MC 이소라, 독설 종결자 등극?


이소라가 '독설종결자'로 등극할 기세다. 그는 이번 시즌 더욱 강력해진 독설 평가로 참가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정곡을 찌르는 명쾌한 지적과 냉정하고 신랄한 심사평을 선보이는 것.


그는 도전자들의 디자인과 태도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를 쏟아내는 독설 심사위원으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 2화에서 유니폼 디자인을 팀 미션으로 받은 도전자들의 런웨이 심사에서 이소라의 명쾌한 독설은 빛을 발했다.


미션을 무시한 채 앞치마를 제작하지 않아 심사위원들의 지적을 받은 이태경-신주연 팀이 “우리는 원하는 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해 감점의 요인이라면 받아들이겠다”고 말하자, 이소라는 “감점이 아닌 탈락의 요인”이라고 꼬집었다.


또, 안일한 태도를 보이는 도전자들에게는 “우승에 대한 욕심 없이 오직 탈락하지 않는 것이 목표인 것 같아 실망스럽다”고 평하는 등 솔직하고 날카로운 멘트들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같은 점들로 인해 '프런코3'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프런코 폐인'까지 만들어내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때문에 이제 단 3화만 방송된 '프런코3'가 앞으로 또 어떤 이변들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런코3' 이변의 연속, 더 독해졌다? '흥미진진' 포인트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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