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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스팁되돌림, CD91일물상승우려 1년미만 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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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개장초부터 상승 라이어빌리티스왑 물량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2년이상 구간에서 하락세다. 최근 3일간 이어진 커브 스티프닝을 되돌리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수협 잔존57일(2011년 4월8일 만기) CD가 전일민평금리대비 10bp 높은 3.15%에 100억원어치 거래되면서 CD91일물 금리 상승우려에 1년미만에서는 비드가 강한 모습이다.


CRS금리는 오름세다. 아침부터 부채스왑물량이 나오며 10bp 가량 오르기도 했다. 이후 상승폭을 줄이는 양상이다. 다만 보합수준에서는 비드가 우위라는 분석이다.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51,0";$no="20110210112733920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0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1년물을 제외하고 1.5~2.5bp씩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1bp 상승한 3.64%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3년물은 전일비 2bp 내린 4.10%를, 5년물도 3.2bp 내려 4.27%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2.5~6.5bp씩 상승세다. CRS 1년물이 전장대비 2.5bp 올라 2.70%를, 3년물과 5년물도 5bp씩 상승해 3.17%와 3.48%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나흘연속 축소세다. 1년물이 전장 -96bp에서 -94bp를, 3년물이 전일 -99bp에서 -92bp를, 5년물 또한 어제 -87bp에서 -79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 한 스왑딜러는 “IRS가 CD91일물 상승우려감에 1년미만만 비드가 강하다. 커브는 전일 스티프닝을 되돌리며 플래트닝 분위기”라며 “CRS는 라이어빌리티스왑 물량으로 개장직후 10bp가량 상승한후 오름폭을 줄이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지난 3일간 스티프닝을 되돌리고 있다. 채권흐름과도 유사한 모습”이라며 “CRS금리는 상승했지만 보합수준에서 비드가 우위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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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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