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잔존57일 CD 10bp 높은 3.15% 100억 거래
$pos="C";$title="";$txt="[표] CD91일물 은행채3개월 국고채3개월 통안채3개월 금리추이(11년 2월9일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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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이틀만에 재차 오를 예정이다. 유통시장에서 CD잔존물이 민평금리보다 높게 또 거래됐기 때문이다. CD91일물 금리와 은행채 3개월금리간 역전상황도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
10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수협 잔존57일(2011년 4월8일 만기) CD가 전일민평금리대비 10bp 높은 3.15%에 100억원어치 거래됐다. 전일 시중은행채 3개월물 금리도 전장대비 보합인 3.09%를 기록중이다.
A사와 B·C·D 증권사 채권고시 관계자들은 “채권시장에서 단기물들이 약한 분위기인데다 수협CD가 민평금리보다 높게 거래됨에 따라 CD91일물 금리가 소폭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 8일에도 전장대비 1bp 오른 3.09%로 고시되면서 이틀연속 오른바 있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달 13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한후 29bp 상승중이다. 또 지난 2009년 1월13일 3.13% 이후 2년1개월여만에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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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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