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CJ뉴트라는 눈 건강을 위한 기능성 음료 '아이시안 블루베리&비타민A'를 1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블루베리 과실 50%와 식약청에서 인정한 눈에 좋은 기능성 성분인 비타민A 성분까지 들어있어 휴식을 취하면서 가볍게 마실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출시된 블루베리 음료가 과실 40% 미만인데 반해, '아이시안 블루베리&비타민A'는 과실 27개 양인 50%를 함유해 학업으로 눈이 피곤한 학생, 하루 종일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 등 눈이 피곤하다고 느끼는 모든 사람들이 마시면 좋다.
CJ제일제당 통합브랜드 사이트인 CJ온마트(www.cjonmart.net), CJ뉴트라 건강콜센터(080-000-7708)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75ml 10병 1박스에 1만8000원.
정헌웅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장은 "최근 다양한 IT기기의 사용이 증가하며 눈에 관련된 복합적인 문제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부쩍 늘고 있다"며 "평소에 눈 건강을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는 '아이시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뉴트라의 눈 문제 개선 및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아이시안'월 평균 20% 이상의 성장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 측은 올해 월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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