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코카콜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9일 코카콜라는 지난해 4분기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이 7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것이다.
분기순익은 총 57억7000만달러(주당 2.46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 15억4000만달러(주당 66센트)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이 기간 코카콜라의 전 세계 판매량은 6% 증가했으며, 순 매출은 105억달러로 집계됐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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