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코카-콜라는 프리미엄 커피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3종을 일본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 시장에 최근 출시했다. 이어 이달 중 병 타입도 선보일 예정이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고급스런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엄선된 2% 프리미엄 원두인 '에메랄드 마운틴'과 블렌드돼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위트 아메리카노', '클래식 라떼', '디 오리지널' 3종으로 캔 타입(240㎖)은 편의점 기준 1500원, 병 타입(250㎖)은 22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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