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당국 등 이해관계자들 모여 난상토론 자리 마련
$pos="L";$title="";$txt="";$size="200,244,0";$no="20110209142246345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국내에 국제회계기준(IFRS)과 관련된 이해당사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서로 토론하고 의견을 모으는 포럼이 생길 전망이다.
정덕구 국제회계기준재단(IFRS Foundation Trustee) 이사(사진)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회계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업계·당국 등 이해당사자들이 1년에 두번 정도 모여 난상토론하는 IFRS 포럼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을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우리나라의 입장을 정리해 IFRS재단에서 이를 대변하기 위함이다.
정 이사는 "IFRS에 대한 각 나라별 입장이 서로 달라 경쟁구도가 복잡하다"며 "이런 갈등 속에서 우리나라가 어떻게 헤쳐 나갈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IFRS재단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등을 감독하는 상위기구로 IASB 위원을 임명하고 정관 개정 및 예산 승인 등 전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정 이사의 IFRS재단 진출에 국내 회계 관계자들이 큰 기대를 갖는 이유다. 정 이사는 한국인 최초 IFRS재단 이사다.
그러나 IFRS를 제정하는 실무기구인 IASB에는 여전히 한국인 위원이 없다. 아시아에서 중국·일본·인도 등이 진출해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위원을 배출하지 못한 것이다.
정 이사는 우리나라의 IASB 위원 배출에도 힘쓸 방침이다. 그는 "이미 IFRS를 도입한 한국이 IASB에 끼지도 못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아직 IFRS를 도입하지도 않은 미국과 일본 등이 큰 목소리를 내는 상황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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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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