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상승세다. 채권현물흐름과 마찬가지로 커브스티프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5년물 페이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CRS는 별다른 특색없이 일부 구간에서만 소폭 상승세다. 본드스왑과 스왑베이시스도 특색이 없는 모습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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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2년이상구간에서 1.5~6bp씩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보합인 3.67%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3년물이 3bp 오른 4.15%를, 5년물도 5.5bp 상승한 4.34%를 보이고 있다. IRS 10년물은 전장비 6bp 상승해 4.56%를 나타내고 있다. 본드스왑은 별다른 변화가 없다.
CRS는 1년과 3~4년구간에서 1.5~2.5bp 오름세다. CRS 1년물이 전장대비 1.5bp 상승한 2.65%를, 3년물이 2.5bp 오른 2.97%를 보이고 있다. 반면 CRS 5년물은 전일비 보합인 3.32%를 기록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사흘만에 소폭 확대되고 있다. 1년물이 전장 -104bp에서 -102bp를, 3년물이 전일과 비슷한 -117bp를, 5년물 또한 어제 -96bp에서 -101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 한 스왑딜러는 “IRS가 이번주내내 스티프닝되고 있다. 오늘도 3~4bp 가량 스팁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5년물을 중심으로 페이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CRS는 별게 없이 조용하다. 채권현물도 스팁되고 있어 본드스왑도 구간별로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이다. 스왑베이시스도 특징이 없다”고 전했다.
은행권의 한 스왑딜러도 “IRS시장이 채권현물따라 커브가 서고 있다. CRS는 별 움직임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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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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