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지준일을 맞아 소폭 잉여로 마감할 전망이다. 국세환금 방출에 따라 잉여규모가 결정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은행간 자금조정거래는 오전부터 클것이라는 판단이다.
9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1일물 평균콜금리는 2.77%, 2일물포함 콜거래량은 36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국세환급규모가 2조5000억원정도될 것으로 보여 소폭 잉여반전하며 마감할 전망”이라며 “오전부터 은행간 자금조정 거래가 클 것으로 보이며 자산운용사는 전일 대부분 운용됨에 따라 규모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자금시장 관계자도 “예정된 재정규모가 좀 커보여 잉여로 마감할 것 같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