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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팬들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기록강습회를 연다.
KBO는 9일 “프로야구 공식 기록법 이해와 보급을 통한 저변 확대를 위해 기록강습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KBO 공식기록원이 강단에 올라 공식기록 방법 및 관련 기록규칙을 가르칠 예정이다. 신청자에게는 공식 기록지와 야구기록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KBO는 취업의 장도 함께 마련한다. 기록 실기테스트를 통해 성적 우수자를 선발, 전문기록원 과정 수강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접수는 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6층 기록위원회 접수처(10:00~17:00)에서 작성할 수 있다. KBO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농협, 369-12-054763, 예금주:윤치원)도 가능하다. 접수비는 일만 원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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