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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밸런타인데이 겨냥 공정무역초콜릿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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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밸런타인데이 겨냥 공정무역초콜릿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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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11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공정무역 전문 주식회사인 페어트레이드 코리아(Fair Trade Korea)와 함께 공정무역 초콜릿을 판매하는 '러브 앤 페어(Love&Fair)' 기부방송을 방영한다.

유기농법으로 커피와 초컬릿을 생산하는 이퀄 익스체인지와 아프리카 가나의 생산자 조합으로부터 카카오를 공급받아 생산한 디바인 등 공정무역 인증 초콜릿을 모아 구성했다.


이퀄 익스체인지 유기농 초콜릿 2종(다크, 헤이즐넛), 디바인드 초콜릿바 3종(다크, 밀크, 화이트), 클라로 마스카오 초콜릿(밀크) 등 총 6종 세트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당일 방송에서는 뜻 깊은 행사를 널리 알리고자 방송인 김미화, 가수 이상은 등이 공정무역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홍보하고 공정무역 상품 판매를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도 함께 방영된다. 특히 이 방송은 일체의 수수료 없이 진행되며, 롯데홈쇼핑이 전액 제작 지원한다.


김종영 마케팅부문장은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공정무역 초콜릿 기부방송을 기획했다"며 "공정무역 상품판매를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인 방송을 통해 공정무역상품과 사회적 기업 상품 판로확대에 적극 동참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어트레이드 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공정무역 브랜드 그루(gru)를 출시해 유기농 식품, 옷, 패션 소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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