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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8일 방송한 '드림하이'는 1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 17.6%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드림하이'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초반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던 출연진들 역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순박한 매력을 발산했던 삼동(김수현 분)이 강한 면모를 드러내며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15.6%, MBC '짝패'는 12.8%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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