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톱텍이 삼성전자 수혜 평가에 8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23분 톱텍은 전거래일에 비해 5.60% 오른 1만9800원에 거래중이다.
5거래일 연속 상승한 톱텍은 이날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톱텍에 대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삼성의 LCD 및 LED 투자에 따른 수혜폭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2만2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김영우 애널리스트는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지난 3분기 이후 수주가 급증하면서 견조한 매출의 성장세가 이어졌으며 이러한 수주 모멘텀은 올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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