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퓨전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토마토는 상큼한 블루베리와 두툼한 버거스테이크가 들어간 신메뉴 2종을 7일 선보였다.
페퍼 치즈버거 오므라이스는 탄포포 오므라이스 위에 버거 스테이크와 구운 토마토, 가지가 올려져 있어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또한 부드러운 탄포포 오므라이스와 버거스테이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블랙페퍼가 느끼함을 잡아줘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블루베리 샐러드는 보통 샐러드 요리에 사용되는 올리브 오일 대신 향이 은은하고 노화방지 및 피부에 좋은 포도씨유를 드레싱으로 사용해 식전 입맛을 돋궈 주며, 단호박과 블루베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신선함과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페퍼 치즈버거 오므라이스 1만2900원, 블루베리 샐러드 9900원이다.
이와 함께 오므토토마토는 2,3월 연인들을 위한 'Romantic Event'를 7일부터 한달 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메뉴가 포함된 '두근두근 SET'와 '설레임 SET'를 주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플링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18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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