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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3년입찰 다소무난, 낙찰 4.07%부근 될듯 -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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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3년물입찰이 비교적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낙찰금리도 4.07%전후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현시장금리 수준인 4.07%전후가 될 것으로 본다. 응찰이 많지는 않겠지만 PD사들 참여로 응찰률 200%는 넘길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B사 PD도 “4.07%수준 전후로 보고 있다. 응찰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다”고 말했다. C사 PD 또한 “여전히 적극적으로 응찰에 참여하는 분위기는 아닌것 같다. 시장 분위기도 10-6이 더 약한 모습이다. 낙찰은 4.07% 정도에 될듯 싶다”고 밝혔다.


D사와 E사 PD는 “응찰이 어느정도 될듯싶다. 낙찰금리는 4.06%에서 4.09% 수준으로 본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1조5000억원어치 국고3년물 입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3일 입찰물량과 같은 규모다. 지난달 입찰에서는 응찰금액 3조5650억원, 응찰률 237.67%를 보이며 예정액 전액이 낙찰된바 있다다. 당시 가중평균낙찰금리는 3.43%, 최저및최고낙찰금리는 3.41%와 3.44%였다. 부분낙찰률은 22.38%를 보였다. 비경쟁인수는 없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국고3년 10-6은 지난주대비 9bp 오른 4.07%에 거래되고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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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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