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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충남 천수만에 최장 해수터널 착공, 관련株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충남 천수만에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 생긴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20분 한국선재는 전거래일보다 5.88% 상승한 2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KT서브마린도 2.37% 오름세고 울트라건설도 1.84% 상승세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전일 당초 지난해 10월 착공하려면 보령시 대천항~태안군 안면도 영목항 간 국도 77호선 건설공사(안면도 연륙교공사)를 오는 4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연륙교 1ㆍ2공구 시공사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코오롱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4월초 보령과 안면도 등 2곳에 각각 현장사무실을 만들어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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