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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해저터널 백지화 소식에 관련株 동반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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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해저터널 백지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2시 한국선재는 전일보다 14.92%내린 2595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선재는 장 출발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상태다.


KT서브마린도 14.81% 급락해 하한가를 기록중이며 울트라건설 역시 12.80%까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한중일 해저터널에 대한 기초연구용역을 의뢰한 결과, 이들 터널의 경제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나타나 기존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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