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미국 경기회복과 더불어 국내 IT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테크노세미켐이 강세에 거래되고 있다.
7일 오전 9시28분 현재 테크노세미켐은 전거래일대비 5.52% 오른 3만53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현대증권 류용석 연구원은 미국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국내 경기선행지수가 개선되고 있어 IT 업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류 연구원은 “미국 경기 회복과 경기 정상화를 반영해 IT와 은행 업종, 중·소형주의 상대적인 강세가 예상된다”며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엘지디스플레이, 테크노세미켐 등의 입지가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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