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녹스가 스마트폰 관련 수혜주로 분석되며 7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8분 이녹스는 전거래일 대비 1.71% 상승한 1만7850원에 거래중이다.
BNP파리바 등 외국계 증권 창구를 통한 외인 매수 물량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따.
김영주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업황 회복과 신규 사업 성장으로 수익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해외 매출처 확보와 신규 사업을 통해 질적 성장을 보일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녹스를 스마트폰 관련 중소형주로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추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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