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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이집트에 평화적인 공존 기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7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이집트 반정부 시위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6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이집트 반정부 시위가 13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이집트에 차분하고 평화적인 공존이 자리 잡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황은 "이집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민감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집트에서 차분하고 평화적인 공존이 자리 잡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황은 이집트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후 침묵을 지켰지만 이번에 이 사태에 대해 공식적으로 처음 언급한 것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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