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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동안이 아이돌을 이겼다'
SBS '동안선발대회'의 시청률이 같은 날 방영된 설특집 예능프로그램들 중 으뜸을 차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안선발대회'는 전국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반면 KBS2 설특집 '연예인복불복마라톤대회'는 12.1%를 기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SBS ‘동안선발대회’에는 하반신 마비를 극복한 70세 이계남 씨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계남 씨는 어려운 인생 위기를 딛고 동안과 몸짱을 얻은 사연을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인복불복마라톤대회'은 DJ DOC, 유키스, 티맥스, 노라조, 씨스타, 시크릿, 포미닛, 오렌지 캬라멜, 레인보우, 임요환, 비스트, 티아라, ZE:A, SG 워너비, 채연, 슈프림팀 등 100여명의 연예인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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