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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현희 '설날아침의 악몽'…음주사고 면허취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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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현희 '설날아침의 악몽'…음주사고 면허취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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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개그맨 황현희가 2011년 설날 아침,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황현희는 3일 아침 4시쯤 술을 마시고 벤츠승용차를 몰고 가다 4시30분쯤 서울 구로동 모사거리에서 택시와 정면충돌했다. 경찰은 당시 황현희가 음주 이후 운전을 하다 신호위반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불구속 입건했다.


당시 황현희의 혈중 알콜농도는 0.125%였다. 이같은 수치는 면허취소에 해당되는데 당시 황현희는 20분간 알콜농도 측정을 거부하기도 했다.

택시운전자는 "처음 그의 눈이 약간 풀려있었고, 휘청거려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날 음주운전조사만 받은 황현희는 추후 교통사고에 대해서도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된다.


황현희는 이날 경찰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다.




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 h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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