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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최근 '자이언트 베이비'로 주목받고 있는 달샤벳 수빈이 소감을 밝혔다.
수빈은 1일 소속사 측을 통해 "지금 키가 중학교 2학년 때 키인데, 그때 한의원에서 성장판 검사를 한 결과 성장판이 닫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이상 키는 크지 않을 것 같으니 걱정말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큰 키가 이렇게 이슈가 될 줄은 몰랐는데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무대에서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빈은 174cm로 현재 걸그룹 멤버들 가운데 가장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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