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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와인]모스카토다스티, 한국을 강타한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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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청포도 품종의 하나로 단맛으로 인해 인기 급상승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되자 그 영향으로 인해 국내 와인업계도 찬서리를 맞았다. 이 와중에도 그 이름값을 톡톡히 했던 와인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모스카토 다스티(Moscato d'Asti).

대형마트에서 많이 팔리는 와인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와인수입사에서도 이 종류의 와인을 대거 수입, 물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황금색 빛깔을 자랑하는 이 포도 품종은 달콤한 맛에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으로 편하게 마실 수 있어 와인입문자에게 제격이다.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처럼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어 여성 소비자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why 와인]모스카토다스티, 한국을 강타한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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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카토 다스티는 이탈리아 피에몬테(Piedmont 주 아스티(Asti) 지방에서 생산된다. 최근에는 생산면적이 넓어지며 인근 쿠네오나 알레산드리아에서도 키워진다. 맛이 상당히 달고 알코올 함량이 낮아 후식용으로 많이 마시는 와인이다.


모스카토는 청포도 품종인 머스캣(모스카토는 이탈리아어로 머스캣을 뜻함)으로 이 것외에도 이태리 특유의 달콤한 와인를 만드는 유명한 포도 품종으로는 브라케토(Brachetto)가 있다.


브라케토로 만든 와인은 자주빛 혹은 루비빛의 붉은빛이 돌며, 달콤하며 낮은 알코올 도수를 지니는 것이 특징이다. 장미와 야생딸기와 같은 섬세한 과일의 향을 지닌다.


이러한 품종들이 유명한 지역은 피에몬테 그 중에서도 아스티 지역과 아퀴(Aqui)지역이 있다. 즉 모스카토 다스티는 아스티 지역에서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든 와인을 뜻하며, 브라케토 다퀴 역시 아퀴 지방에서 브라케토 품종으로 만든 와인을 말한다.


또 같은 지역인 아스티에서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든 아스티 스푸만테(Asti Spumante)도 유명하지만, 그 뜻은 아스티 지방에서 만든 거품이 많은 스파클링 와인이라는 뜻이다.


이정도만 알아둬도 맛좋은 이탈리아 와인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모스카토 다스티는 또 탄산이 들어간 청포도 주스 같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과일의 순수한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 단맛이 오래 남지 않고 깔끔해서 가볍게 마시기에 안성맞춤. 9~10℃ 정도로 차게 해서 마셔야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달콤한 품종으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표 품종인 진판델(Zinfandel)을 꼽을 수 있다.


진판델은 일반적으로 블루베리와 블랙체리 향이 진하게 나며 감초와 라즈베리 향이 난다. 후추향도 맡을 수 있으며, 당도가 높기 때문에 알콜도수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입문의 단계에서 애호가의 단계로 넘어서면 모스카토 다스티는 인정받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 일부 애호가들은 너무 달기 때문에 와인의 맛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선택은 마시는 사람의 몫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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