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러브 미니 도넛 3종'을 오는 2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러브 미니 도넛 3종은 글레이즈드 코코아 미니링을 2단으로 쌓고 빨간색 머핀컵에 담은 특별한 제품이다. 상단에 있는 미니링에는 초코, 핑크, 그린 3종의 아이싱을 입히고 피스타치오와 크렌베리 토핑을 얹어 사랑스러운 컬러를 표현했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연인을 향한 따듯하고 달콤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Love at First Bite'를 컨셉으로 선보인 제품.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내내 들고 다닐 초콜릿 인만큼 패키지도 특별하다. 세련된 크리스피의 보타이 로고와 빨간색 하트가 그려진 크리스피의 밸런타인 스페셜 미니 박스는 밸런타인데이 패션을 완성시켜줄 소품으로 손색이 없다. 빨간 머핀컵에 들어있는 러브 미니 도넛이 보이도록 패키지의 일부를 투명하게 만들어 더욱 사랑스럽다.
이와 함께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연인 뿐 아니라 가족, 직장 동료와도 사랑과 우정을 나눌 수 있도록 오는 14일까지 모든 쉘 도넛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판매한다. 여럿이 함께 각양각색의 하트 도넛을 즐길 수 있어 직장 동료를 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이헌호 롯데리아 KKD사업부 마케팅팀장은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준비하는 연인들을 위해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러브 미니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불어 하트 모양 도넛으로 밸런타인데이에 직장 동료에게 선물을 챙겨주는 센스 있는 동료가 되어 인기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각 1700원. 신제품 3종을 사랑스러운 패키지에 담은 '러브 미니 콤보'(4500원)와 여기에 러브 머그를 더한 '러브 머그 콤보'(1만원) 또한 실속 있는 가격에 사랑과 우정을 전하기에 제격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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