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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너스, 작년 영업익 54억.. 전년比 135% 급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후너스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4.8% 급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4% 늘어난 1844억원, 순이익은 15.7% 줄어든 3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주요매출 품목인 화학제품의 매출증대와 미가폴리텍으로부터 양수한 플라스틱 제품제조부분의 신규매출에 따라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20%증가했으며 전반적인 화학제품 단가 상승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순이익 감소와 관련해서는 "직전사업년도에는 계열회사 매각에 따른 특별이익 약 30억원 등으로 약 41억원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당해 사업년도에는 정상적인 영업활동 외에 특별이익 발생이 없었기에 직전 사업년도대비 약 16% 감소한 약 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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