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증권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서울역 앞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미래에셋 임직원 및 미래에셋 해외교환장학생, 국내장학생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독거노인 및 노숙자 3천여명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등 한파 속에서도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
조현욱 사회공헌실 상무는 "미래에셋은 한파와 외로움에 지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매년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